(MHN스포츠 안산, 권혁재 기자) 2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파72.6613야드)에서 '엘크루-TV조선 프로 셀러브리티 2021'(총상금6억원,우승상금1억8백만원) 3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이날 셀러브리티로 출전한 KPGA 구자철 회장이 10번 홀 티샷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최초로 프로 선수들과 유명 인사가 함께 참가하는 대회로 3라운드는 선수들과 유명 인사가 함께 팀을 이뤄 플레이 한다. 프로는 다른 대회와 동일하게 54홀 최저 스코어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자가 되며, 팀 우승은 카운트 백 방식으로 컷오프를 통과한 60명의 선수들과 셀러브리티 30명이 팀을 이뤄 최저 팀 스코어를 기록한 팀이 차지하게 된다.

한편 셀러브리티 초청 선수로는 야구, 축구, 농구 이승엽, 이동국, 허재와 연예인 임창정, 이정진, 이재룡, 탁재훈 등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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