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제니퍼 로페즈, 케이트 모스, 코키, 마제, 루, 그리고 샤오 웬 주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을 통해 로그 백을 소개했다. 런던 브릿지, 상하이 분드 등 전 세계 명소에서 촬영된 캠페인에서는 로그 백의 정통성과 섬세한 수공예로 이루어진 디자인과 함께 유니크한 스타일을 만나 볼 수 있다.

2016년 런웨이에서 처음으로 소개된 로그 백은 자유로운 감성과 저항성 그리고 꿈꾸는 이들에게 영감을 받은 가방으로 코치의 가을 컬렉션 “Coach Forever, Season Two”를 통해 다시 소개됐다. 특히 코치의 시그니처 자카드에 자수로 새겨진 감각적인 동물 패치가 돋보이며, 오가닉 및 재활용 소재를 활용해 패션 브랜드로서 자연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줬다.

로그 백은 스튜어트 베버스 (Stuart Vevers)가 코치 재직 초기부터 보여준 다양한 색상과 소재 및 크기로 재탄생해 코치 하우스의 아이콘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했고, 이에 대한 공로로 그는 액세서리 위원회의 명예의 전당 상을 받게 될 예정이다.

또한, 코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경험을 선사하는 ‘Windows of the Future’ 계획의 일환으로 뉴욕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코치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디지털 벽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코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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