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 첫 뮤즈로 발탁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배우 전여빈이 화보를 통해 근황을 알렸다.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의 첫 뮤즈로 발탁되면서 함께한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여빈은 차기작 작품 촬영으로 잘랐던 단발머리에서 긴 머리로 깜짝 변신하며 가을 여신으로 돌아와 고혹적인 우아함을 발산했다.

따뜻하면서도 편안한 니트 패션부터 세련된 트위드 셋업, 트렌치코트까지 어떤 의상이든 찰떡같이 소화를 해내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냈다.

‘The First’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전여빈은 유려한 실루엣과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여성미를 섬세하게 표현하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전여빈은 “드라마 ‘빈센조’로 인연을 맺게 된 바이린샵의 첫 뮤즈로 발탁되어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바이린샵과 함께 첫 순간의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이며, 새로운 시작을 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바이린샵은 “배우 전여빈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진정성이 돋보이는 배우이다. 잠재된 그녀만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며, 연기에 대한 깊이감과 열정으로 2030 여성들의 워너비가 되어가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올해 tvN 드라마 ‘빈센조’, 영화 ‘낙원의 밤’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팔색조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전여빈은 내년에 방영하는 넷플릭스 ‘글리치’ 드라마 촬영 중이다. 

[사진=바이린샵(BYLYNN.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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