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강릉, 권혁재 기자] 28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21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with 강릉' 1차전 여자부 결승전 강릉시청과 경기도청의 경기가 진행됐다.

강릉시청 '팀 킴' 김은정이 투구를 위해 이동하며 하우스를 바라보고 있다.

한편, 이번 강릉 컬링대회에는 남자 11개 팀과 여자 10개 팀 등 모두 21개 팀이 참가해 3차전으로 진행된다. 1, 2차전 우승팀이 같을 경우 3차전은 미실시 하며, 상이할 경우 1, 2차전 우승팀이 7전 4선승제로 3차전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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