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오후 6시 싱글 ‘TEMPO’ 발매

(MHN 이수윤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신곡 ‘TEMPO’(템포)로 컴백한다.
민호 싱글 ‘TEMPO’는 타이틀 곡 ‘TEMPO’와 수록곡 ‘You’re Right’(유아 라이트) 총 2곡으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이 릴리즈된다.

타이틀 곡 ‘TEMPO’는 그루비한 808 베이스와 다양한 리듬 악기가 어우러져 쿨한 무드를 자아내는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상대방이 원하는 속도에 맞춰 다가가겠다는 내용을 담아 민호의 색다른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더불어 수록곡 ‘You’re Right’는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이지리스닝 R&B 팝 곡으로, 소중한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따뜻한 보컬로 진솔하게 전하며, 민호가 첫 아시아 투어에서 무대로 먼저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만큼 음원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9일 샤이니 공식 SNS를 통해 오픈된 이번 싱글의 티저 이미지는 바이커로 변신한 민호의 모습을 빈티지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TEMPO’는 오는 15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MHN DB,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추천 뉴스
- 1 최정·김은지·오유진, 한국 여자 빅3 ‘오청원배’ 정벌 나선다 (MHN 엄민용 선임기자) 한국 여자 바둑의 빅3가 오청원배 정벌에 나선다.2일 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삼방칠항 곽백맹 고택에서 열린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 24강전에서 오유진 9단이 승리하며 16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 시드를 받아 통합예선을 거치지 않고 24강전에 출전한 오유진 9단은 이날 중국의 강자 리허 6단을 상대로 231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대국 내내 완벽한 경기력으로 국면을 리드한 오유진 9단은 중반 전투 과정에서 나온 리허 6단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응징하며 비교적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 2 장기용, ♥︎안은진 오해에 결국 '결혼 결심'...'키스는' 최고 시청률 5.9% (MHN 강동인 인턴기자)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이 결혼으로 애타는 마음을 정리하려 한다.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7회는 수도권 기준 5.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9%을 기록했으며 2049 최고 시청률이 2.7%까지 치솟으며 수요일 방송된 전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이날 방송에서는 고다림(안은진)을 향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공지혁(장기용)의 애타는 사랑의 열병이 그
- 3 미드 '피넛' 합류 확정...'2025 SLL WINTER'에서 ROX Tigers 다시 만난다 (MHN 김진수 인턴기자) 前 프로게이머 '피넛' 한왕호 선수가 '2025 SLL WINTER'에 구 락스 팀원들과 함께 출전한다.SOOP은 오는 15일 개막하는 ‘2025 SLL WINTER’에 ‘피넛’ 한왕호 선수가 참가한다고 발표했다.10년간 LCK에서 활약한 피넛이 SOOP에서 활동하게 되면서, 과거 ROX Tigers(이하 구 락스) 팀 시절 함께했던 스맵-쿠로-프레이-나는눈꽃이 다시 만나게 됐다.피넛은 5일부터 SOOP에서 방송을 시작한다. 지난 2016년 롤드컵 준우승을 함께 했던 멤버들이 각자의 커리어를 이어오다 다시
- 4 조진웅·박나래·조세호 논란…'잔인한 12월'의 시작인가 [M-scope] (MHN 홍동희 선임기자) 연예계에는 오랜 징크스인 '11월 괴담'이 있다. 1987년 11월 1일 천재 뮤지션 유재하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고, 거짓말처럼 3년 뒤 같은 날 '가객' 김현식이 우리 곁을 떠났다. 이후에도 11월만 되면 비극적인 사고와 이별 소식이 들려왔고, 대중은 찬 바람이 불면 으레 스타들의 안위를 걱정하곤 했다. 그건 일종의 '애도'이자, 불가항력적인 운명에 대한 안타까움이었다.하지만 2025년, 우리는 11월을 넘어 더욱 혹독하고 잔인한 '12월'을 마주하고 있다. 지금 연예계를 강타하고 있는 한파는 계절
- 5 쾌조의 선두, 11연승 바라보는 도로공사...김종민 감독 "타나차는 아직" [일문일답] (MHN 삼산, 권수연 기자) "김세인이랑 전새얀이 잘해주고 있으니 번갈아 기용하겠다"3일 오후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진에어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에서 흥국생명과 한국도로공사가 격돌한다.도로공사는 현재 어마한 기세의 승승장구를 이어가고 있다.3일 기준 성적으로 10승 1패, 승점 28점으로 홀로 선두 독주를 굳혔다. 여자부는 현대건설-페퍼저축은행의 2위 싸움 양상으로 접어든 상황. 2위 현대건설이 현재 6승6패, 승점 20점이고 페퍼저축은행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승점 17점(6승5패) 성적이다. 페퍼
- 6 거친 바다 건져 올린 겨울의 맛… 대방어 조업부터 숙성까지 (PD로그) (MHN 이우경 인턴기자) 'PD로그'가 셰프 출신 베테랑 선장과 함께 제철 맞은 겨울 대방어의 조업부터 숙성까지 치열한 현장을 조명한다.
- 7 [PL 15R] 리그 12경기 만에 패배...아스날, 상승세 빌라에 극장골 허용해 1-2 덜미→우승 경쟁 '빨간불' 아스날이 아스톤 빌라에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하며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 8 조진웅=소년범...왜 이제 와서? '광복절 행사' 결정타 됐나 (MHN 정에스더 기자) 배우 조진웅이 과거 강도, 강간 등 중범죄를 저지른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5일 디스패치는 조진웅이 고교 시절 강도, 강간 등 중범죄를 저질렀고,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보도했다.제보자들의 말을 빌려 그가 일진이었으며, 패거리와 함께 차를 훔치는 등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고 전했다. 그가 본명인 조원준이 아닌 아버지의 이름인 조진웅으로 활동하는 것 역시 과거를 세탁하기 위함이라는 주장이다.그가 다수 영화,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린 지 10년도 훨씬 지났다. 이제
- 9 둘째 출산으로 슬로베니아 날아간 루카 돈치치... 구단 "개인에 있어 중요한 순간 존중" 루카 돈치치가 둘째 아이 출산으로 토론토전에서 결장한다. 시즌 다섯 번째 결장으로 레이커스는 핵심 볼핸들러를 잃게 됐다. 돈치치는 올 시즌 35.3점, 8.9리바운드, 8.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며 MVP 후보급 활약을 이어왔다. 마커스 스마트도 허리 경련으로 빠지면서 르브론 제임스와 오스틴 리브스, 디안드레 에이튼에게 부담이 커질 전망이다. 레이커스는 15승 5패로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이번 랩터스전이 원정 흐름을 좌우할 고비다.
- 10 단순 유통 넘어 '생산 기지' 노린다... 韓 침투한 거대 마약 카르텔 (갱단과의 전쟁) (MHN 이우경 인턴기자) '갱단과의 전쟁'이 한국을 필로폰 생산 기지로 만들려는 국제 마약 조직의 검은 야욕을 파헤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