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발매

(MHN 이수윤 인턴기자) 지난 8일 입대한 그룹 NCT 도영이 새 싱글 ‘Promise’(프로미스)를 발매한다.
도영의 싱글 ‘Promise’는 9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과 수록곡 ‘Whistle (Feat. 벨 of KISS OF LIFE)’(휘슬) 등 총 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도영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더욱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타이틀곡 ‘늦은 말 (Promise)’은 미니멀한 건반 선율로 시작해 후반부 스트링이 더해지며 감정의 깊이를 서서히 확장해 나가는 흐름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도영이 ‘고마운 나의 사랑’을 향해 직접 쓴 가사에는 사랑이 깊어질수록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는 진심 어린 고백이 담겨 있으며, 비록 늦게 전하는 말일지라도 그 어떤 감정보다 깊은 울림을 남긴다.

음원과 함께 릴리즈 되는 ‘늦은 말 (Promise)’ 뮤직비디오는 도영과 팬들 사이의 상징적 오브제인 클로버 화분을 통해 감사함과 미안함을 은유적으로 보여주며, 계절이 흘러가는 장면에는 잠시 떨어져 있어도 잊지 않겠다는 메시지를 담아 오롯이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록곡 ‘Whistle (Feat. 벨 of KISS OF LIFE)’은 휘파람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주고받는 순간을 그린 R&B 발라드 곡으로, 재즈 기타 선율 위로 도영과 벨의 보컬이 대화하듯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운 설렘을 배가시킨다.
한편, 도영의 싱글 ‘Promise’는 9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사진=MHN DB, 에스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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