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S '박장대소'
6회 오는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

(MHN 유예빈 인턴기자) '박장대소' 박준형과 장혁이 외국인 신청자들과 함께 웨이팅 맛집 '김치 붕어빵'을 맛보러 떠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채널S ‘박장대소’ 6회에서는 ‘박장 브로’ 박준형-장혁이 ‘K-길거리 간식’를 사랑하는 외국인을 위해 일일 가이드로 나서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박장 브로’는 “한국 길거리 음식을 사랑하는 외국인인데, 길 찾기가 어렵다. 저희를 데리고 다녀 달라”는 ‘콜’을 받아 동대문에 뜬다. 잠시 후 이들은 ‘콜’을 보낸 신청자를 만나는데, 프랑스와 미국에서 왔다는 외국인 남녀는 미리 찾아놓은 ‘길거리 간식 핫플’ 정보를 보여주면서 “같이 가 달라”고 청한다.

과연 외국인들이 엄선한 ‘간식 핫플’이 어디인지 궁금증이 쏠리는 가운데, 이곳들 중 한 곳을 방문한 박준형은 “여기는 나중에 우리 와이프와 딸 데리고 다시 와야겠다”며 ‘홀릭’한 모습을 보여 외국인 신청자들을 흡족케 한다.

그런가 하면, 네 사람은 또 다른 ‘간식 핫플’인 ‘서울 3대 붕어빵 맛집’을 찾아 ‘박장카’를 타고 이동한다.
이때 장혁은 해당 붕어빵 맛집의 명물인 ‘김치 붕어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원래 초코 케이크랑 같이 먹는 김치가 맛있다”며 자신만의 ‘맵단’ 조합을 알려준다. 이에 모두는 “그런 조합은 처음 들어보는데”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과연 장혁이 강추한 ‘맵단’ 조합처럼, ‘김치 붕어빵’도 이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붕어빵 맛집’에 도착한 이들은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을 보고 입을 쩍 벌린다. 직후 박준형은 ‘일일 리포터’로 변신해 “어디서 오셨냐?”고 한 시민에게 묻는다.
이 시민은 “회사에 반차 내고 명동에서 왔다”고 답하고, 박준형은 “그럼 이거 먹으려고 땡땡이를 친 거야?”라며 웃어 모두를 폭소케 한다.

유쾌한 분위기 속, ‘박장 브로’와 외국인 신청자들은 ‘김치 붕어빵’과 ‘초코 붕어빵’ 등을 주문한다. 이때 박준형은 “사인 좀 해 달라”는 붕어빵 사장님의 요청에 “펜 좀 달라”고 말하면서, 사장님 옆에 있는 ‘현금통’을 발견한다. 그러더니 그는 “와! 여기 펜은 없는데 현찰 다발은 엄청 많아! 사장님, 오늘 장사 안 하셔도 되겠네”라고 ‘초흥분’해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한편, '박장대소' 6회는 오는 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S, SK브로드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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