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흑인 배우들에 대한 다큐멘터리 '콜시트 넘버원' 화제

(MHN 강혜민 인턴기자) 할리우드 흑인 배우들이 걸어온 발자취에 대한 다큐멘터리 '콜시트 넘버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콜시트 넘버원’은 할리우드에서 활동하는 흑인 배우들이 성공을 위해 걸어온 노력의 여정을 들여다보며, 전설적인 배우들을 기리는 동시에 차세대 흑인 배우들의 가능성을 조명하는 2부작 다큐멘터리 영화다.

제이미 폭스부터 드웨인 존슨, 윌 스미스, 할리 베리, 신시아 에리보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흑인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화려한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콜시트 넘버원’은 할리우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이들이 성공을 향해 걸어온 발자취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단순한 성공 스토리의 나열을 넘어 할리우드에서의 차별과 고정관념, 그리고 이를 극복하고 끝내 스타로 자리잡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배우들의 솔직한 인터뷰와 그들의 과거 출연 작품 속 반가운 모습들도 비추며 몰입감을 더했다. ‘콜시트 넘버원’은 전설적인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남긴 역사를 되돌아보고 나아가 차세대 할리우드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이에 세계 유수 매체들 또한 아낌없는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콜시트 넘버원’은 할리우드 배우들이 전하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와 따뜻하고 깊이 있는 메세지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전하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콜시트 넘버원’은 Apple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사진=Apple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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