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몽환적인 미모를 선보였다. 

유아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오마이걸 유아를 비롯해 배우 위하준, 정수정, 박성훈, 강태오, 세븐틴 원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아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밀착 튜브톱 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하늘색 의상에 유아의 신비스러운 미모가 더해져 몽환적인 비주얼을 완성시켰다. 

특히 유아는 키 159㎝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모델같은 우월한 비율로 현장에 모인 시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5년 오마이걸로 데뷔한 유아는 지난 2020년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Von Voyage)'로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아는 솔로 데뷔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로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음악적 정체성과 이색적인 오가닉 콘셉트로 대중들에게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각인시켰다. 

또한 유아는 지난 3월 첫 싱글 앨범 '보더라인'(Borderline)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보더라인'은 자신의 강한 의지로 현실과 꿈의 경계를 허물고 그 꿈에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아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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