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인천공항, 이지숙 기자) 트와이스 사나가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오후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코트로 완성한 세련된 공항패션

추위 사르르 녹이는 눈웃음

사나 비주얼, 겨울이 제철

포인트는 심플한 미니호보백

눈부신 미모가 샤샤샤

사랑스러운 미소
한편, 트와이스는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를 전개 중이다.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7~28일 일본 후쿠오카, 내년 2월 2~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까지 전 세계 26개 지역 45회 공연을 펼친다.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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