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첫 일본 앨범 '웨이브
지난달 31일 발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아이브(IVE)가 국내에 이어 일본 차트 고지를 밟았다.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6월 12일 자 최신 차트(5월 29일~6월 4일 집계)에 따르면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의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WAVE)가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달성했다.

지난달 31일 발매한 '웨이브'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5월 30일~6월 5일 자)에서 7일 연속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차트(5월 29일~6월 4일) 1위, 빌보드 재팬 주간(5월 29일~6월 4일) 톱 앨범 세일즈(Top Albums Sales)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아이브의 첫 번째 일본 앨범 '웨이브'에는 일본 오리지널 2곡 '웨이브'와 '클래식'(Classic)을 비롯해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 '러브 다이브'(LOVE DIVE), 첫 번째 싱글 앨범 '일레븐'(ELEVEN) 수록곡 '테이크 잇'(Take It) 일본어 버전이 담겼다. 

한편, 아이브는 일본 내 대표 음악방송인 '뮤직 스테이션' 등에 출연해 타이틀곡 '웨이브' 무대를 선보이는 등 활발한 현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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