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디지털 싱글 '에필로그'
오는 1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안테나
사진=안테나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정승환이 6개월 만에 컴백한다.

지난 7일 안테나는 공식 SNS를 통해 정승환의 디지털 싱글 '에필로그 (EPILOGUE)' 발매 소식과 함께 무드 필름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푸르른 녹음과 학교를 배경으로 교복을 입고 등장한 정승환의 모습이 담겼다.

'에필로그'(EPILOGUE)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앨범 '겨울이 좋아졌어' 이후 약 6개월 만의 신보로, 앨범 전반에 정승환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앨범명처럼 한 챕터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미래를 마주할 때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을 녹여냈다.

정승환은 그간 '너였다면', '이 바보야', '우주선', '언제라도 어디에서라도', '별(Dear)' 등 다수 곡을 발매한 바 있다. 최근 육군 군악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한 그는 내달 17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한편 정승환은 오는 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에필로그 (EPILOGUE)'를 발매하며, 오는 24~25일 양일간 유티버설아트센터에서 팬미팅 'WITH ME WITH US'(위드 미 위드 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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