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올해 데뷔한 그룹 가운데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발매된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의 첫 번째 싱글 ‘WHO!’는 발매 일주일(5월 30일~6월 5일) 동안 총 11만 442장 팔렸다.

이는 2023년 데뷔한 신인을 통틀어 최고 성적으로, 보이넥스트도어는 역대 K팝 보이그룹의 데뷔 음반 초동 5위에 올랐다.

트리플 타이틀곡을 내세우며 데뷔한 보이넥스트도어의 뮤직비디오 세 편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6일 오전 10시 기준 ‘One and Only’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1,900만 건을 돌파했고 ‘돌아버리겠다’, ‘Serenade’ 뮤직비디오도 각각 1,000만 건, 770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한편,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달 30일 데뷔 싱글 'WHO!'를 발매하며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