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산시 제공, 제1회 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 
사진=서산시 제공, 제1회 해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 

(MHN스포츠 이솔 기자) '원조 개통령' 이웅종 교수가 반려동물 페스티벌에 나선다.

이웅종 교수는 오는 10일 충북 서산 동문동 동문 근린공원에서 '제1회 해 뜨는 반려동물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서산시는 전했다.

이웅종 교수는 연암대학교 동물보호계열학과 교수로, 지난 2022년 아산시 홍보대사에서도 위촉되는 등 활발하게 반려동물 관련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반려동물과의 산책에 대해 강연하는 '바른산책'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이 놀이터 이벤트를 시작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문화 교실, 반려견 행동 교정 시범, 반려동물 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부대 행사로 수제 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퀴즈대회, 반려동물 인식표 만들기 등과 함께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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