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정규 2집 'TO DIE FOR' 쇼케이스
1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서 개최
1일 오후 6시 발매

사진=비아이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사진=비아이 ⓒ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비아이(B.I)가 정규 2집 'TO DIE FOR'에 힘을 보탠 '피처링 군단' 중 빅나티(BIG Naughty, 서동현)에게 철판을 깔고 부탁했다고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한pLay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비아이 정규 2집 'TO DIE FO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비아이 정규 2집 'TO DIE FOR'에는 제시, 빅나티, 키드밀리, 크라잉넛, 릴체리가 피처링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앨범 작업에 도움을 준 이들에 대해 비아이는 "사실 다들 전혀 인연이 없는 분들이다. 제가 워낙 좋아하고, 음악을 즐겨들었던 분들이다. 안 될 거라 긴가민가 하면서도 DM을 보냈는데 흔쾌히 수락해주셨다"며 "특히 빅나티는 원래 다른 곡을 부탁한 적이 있는데 그 노래가 결국 무산된 적이 있었다. 하지만 철판 깔고 한 번 더 해줄 수 있겠느냐 조심스럽게 물어봤는데 흔쾌히 수락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말했다.

'TO DIE FOR'는 꿈, 사랑, 젊음, 삶에 대해 청춘이 느끼는 감정의 완결을 다룬 앨범이다. 해당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겁도없이'(Dare to Love), 'Die for love'(다이 포 러브)를 포함해 총 15곡이 담겼다.

한편, 비아이 정규 2집 'TO DIE FOR'는 1일 오후 6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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