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원주, 박태성 기자) 28일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성문안 컨트리클럽(파72ㅣ6,522야드)에서 2023시즌 KLPGA투어 열 번째 대회인 '제11회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 3라운드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슈퍼루키 방신실이 오늘 하루 2개를 줄이며 9언더 207타(68-69-70)로 와이어 투 와이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E1 채리티 오픈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며, 스폰서 대회인 KB금융에서 반드시 우승을 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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