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네오싸이언, X Heroes: NFT War 정식 서비스 개시
사진=그라비티 네오싸이언, X Heroes: NFT War 정식 서비스 개시

(MHN스포츠 이솔 기자) 그라비티의 신규 P2E RPG가 전 세계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25일, 그라비티 네오싸이언과 미투온이 공동 개발한 작품인 ‘X Heroes: NFT War’이 정식 론칭을 시작했다. 퍼블리셔는 미투온이며 한국-중국 등 일부 지역이 서비스 지역에서 제외됐다.

이번 작품은 수집형 RPG로 총 300종 이상의 영웅을 수집 가능한 것에 더해 유형, 스탯, 진영 배치 등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유저는 일일 퀘스트와 NFT 미션, 챔피언십 등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 MEVerse Play(MPL) 토큰을 획득할 수 있고, 토큰은 게임 내 아이템을 획득하거나 탈중앙화거래소 미버스덱스에서 USD코인, 미버스 등의 가상 자산으로 교환 가능하다. X Heroes: NFT War의 글로벌 지역 퍼블리싱은 미투온에서 맡아 진행한다.

론칭에 앞서 지난 12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한 글로벌 지역 사전예약에서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지난 18일 민팅한 Special NFT Mystery Card 1,000장이 하루 만에 매진되는 등 론칭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이번 작품의 글로벌 론칭을 기념해 오는 5월 10일까지 이벤트 3종을 진행한다.

먼저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이벤트로 블루 다이아를 지급하며, 게임 소개 영상을 공유한 후 인증한 유저에게 인게임 아이템 등의 혜택을 증정한다. 또한 게임 플레이 후기를 개인 SNS 및 유튜브에 올리고 인증한 유저에게는 조회 수 순위에 따라 MPL 토큰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X Heroes: NFT War 론칭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 Heroes: NFT War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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