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종영 앞둔 tvN '일타 스캔들'
'최치열' 정경호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 방송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사진=정경호 인스타그램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드라마 '일타 스캔들'이 종영을 앞둔 가운데, '일타 강사' 최치열이 올해 고3이 된 수험생 응원에 나섰다.

3일 정경호는 '일타 스캔들'을 '일타 스릴러'로 만든 신재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공개했다.

그는 브이 포즈와 함께 웃으며 "3년 동안 열심히 한 '경험'을 잊지 마세요. 분명히 다를 겁니다"라며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제 고등학생인데 최치열강 듣는 방법 좀 알려달라", "11월인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공개된 '일타 스캔들' 14화는 최치열이 '쇠구슬 살인 사건'과 '남해이 실종 사건'의 범인으로 '지동희'를 특정하며 마무리됐다.

지난 1일 공개된 15화 예고에서는 '독서 과목 시험지 유출 사건'을 알게 된 우림고등학교 학부모들이 '이선재'(이채민)의 자퇴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자퇴 신청서를 들고 고민하는 '이선재'의 모습이 교차했다.

또한 본색을 드러낸 '지동희'가 '남해이'(노윤서)의 병실에 잠입하는 장면이 공개돼 긴장감을 유발했다.

한편,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오는 5일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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