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배우 이나영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원빈의 TOP 이나영이 15일 오전 인천광역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로로피아나 컬렉션 참석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멀리서 봐도 시선을 멈추게하는 미모 이나영
민낯이지만 40대 애엄마라고는 생각지도 못할 미모로 공항을 찾은 시민들의 시선을 빼았으며 밀라노로 향했다.
이나영은 지난 2015년 배우 원빈과 제주도에서 결혼해 현재 슬하에 9세 아들을 두고 있다.
▲살짝 추운 아침 기온에 몸을 움추리는 이나영
이나영 이날 머리부터 발끝까지 브라운 톤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세련된 디자인의 캐시미어 더블 재킷과 캐시미어 소재의 와이드 레그 팬츠로 매치하고 웜 탠 색상의 베일 백으로 모던하면서도 편안한 공항패션을 완성시켰다.
▲그냥 횡단보도를 건너는것 뿐인데,,,뭔가 분위기가 남다른 이나영
▲이제 막 핀 봄꽃도 시기할 미소의 소유자
▲서 있기만 해도 화보라는 말이 바로 이런것?
특히, 토끼의 해를 맞아 선보이는 LNY 컬렉션의 아이폰 케이스를 매칭하며 부드러운 색감의 의상과 대비되는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다.
한편 이나영은 지난 가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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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kwon@mhn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