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 네이버웹툰 원작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이성민-유연석-이정은 캐스팅 확정
오는 하반기 티빙 공개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윌엔터테인먼트
사진=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킹콩 by 스타쉽, 윌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진양철' 이성민이 평범한 택시기사로 돌아온다.

아포리아 작가의 동명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 제작이 확정됐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평범한 택시기사 오택(이성민)이 고액을 제시하는 목포행 손님(유연석)을 태우고 가다 그가 연쇄살인마임을 깨닫게 되면서 공포의 주행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 시리즈다.

'운수 오진 날'은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을 캐스팅해 라인업을 구축했다. 이성민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목포행을 제안받는 택시기사 ‘오택’ 역할을 맡았다. ‘오택’에게 목포행을 제안하나 그 배경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을 덮고 밀항을 계획 중인 연쇄살인마 ‘금혁수’ 역엔 유연석이 나선다. 이정은은 아들을 죽인 살인자 ‘금혁수’를 쫓는 처절한 심정의 엄마 ‘황순규’ 역할로 폭발적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은 오는 하반기 티빙에서 공개된다.

관련기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