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스 사무소 소속 그룹 나니와단시 멤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흥행 기념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천년돌의 위엄'
미치에다 슌스케, '천년돌의 위엄'
미치에다 슌스케, 첫 한국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첫 한국 내한 
미치에다 슌스케, '밋치 한국 입성'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미치에다 슌스케는 그레이 셋업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하늘빛 스트라이프 셔츠와 가죽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댄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일본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그룹 나니와단시의 멤버로 '천년남돌'이라 불리는 일본 신예 스타다. 나니와단시 멤버 및 배우로서 첫 한국 내한이다. 

미치에다 슌스케가 출연한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개봉 49일 만에 누적 관객수 9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국내 개봉 일본 실사 영화 흥행 TOP 4 랭크된 데 이어 뜨거운 기세로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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