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에서 ‘2022 KBS 연기대상’이 열렸다.

이날 배우 하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하지원은 2006년 '황진이'로 대상을 수상한 후 16년만에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한편, 하지원의 16년만의 복귀작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북에서 온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와 그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한 여자, 그리고 그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 하지원은 극 중 호텔 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 박세연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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