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마이마더', 국내외 엄마들의 다양한 사연 소개
2023년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방송

하희라 사진 = SBS 제공 
하희라 사진 = SBS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배우 하희라가 진행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인다.
 
하희라는 2023년 새해 개편을 맞아 SBS '특집 살맛나는 오늘'에서 매주 월요일 방송되는 '하희라의 디어마이마더'의 새 진행자로 발탁됐다.
 
'디어마이마더'는 '엄마' 라는 이름으로 희생해온 주부들, 가족들 챙기느라 자칫 뒷전 이 되기 쉬운 주부들의 건강을 주제로, 특별한 사연을 풀어내는 30분 휴먼다큐 프로그램이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질병으로 인해 고통 당했던 이야기, 이를 철저한 노력과 관리를 통해 극복해낸 이야기 등 국내외 엄마들의 다양한 사연이 소개된다.
 
배우이자 주부인 하희라는 내년 1월 2일부터 방송되는 '디어마이마더'의 새 MC로서 이러한 엄마들의 사연에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매주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하희라는 "엄마의 마음은 엄마가 제일 잘 안다" 라며 배우 이전에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부로서 "전 세계 엄마들의 공감 가는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게 되어 기쁘다" 라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하희라가 DJ 겸 MC로 출연하는 '하희라의 디어마이마더'는 2023년 1월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SBS '특집 살맛나는 오늘'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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