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신사답게'와 '머선129' 무대 예정
영탁, JTBC '힘쎈여자 강남순' 촬영중...2023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

영탁 사진=밀라그로 제공
영탁 사진=밀라그로 제공

(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가수 영탁이 '가요대제전' 무대에 오른다.

영탁은 오는 3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 28일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영탁이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한다"라고 알렸다. 

영탁은 자신의 히트곡인 '신사답게'와 '머선129' 두 곡을 선보인다. 소속사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하며 연말에 걸맞은 화려한 무대를 예고했다.

영탁이 출연하는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위드 러브(With Love)’를 주제로 펼쳐진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화합하는 특별한 축제로, 초특급 라인업과 컬래버레이션 무대, 유닛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영탁은 2023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JTBC '힘쎈여자 강남순'을 촬영 중이며 배우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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