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영화 '아바타2: 물의 길'(아바타2)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날 시고니 위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증후군)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의 후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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