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오사카(일본), 이지숙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시상식에서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김연아는 지난 30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해 올해의 가수 부문을 시상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2일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결혼식을 올렸다.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2022 MAMA AWARDS'(2022 마마 어워즈) 1일차 행사에 참석한 포레스텔라는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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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js@mhnew.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