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미니 6집 'CHESHIRE'로 돌아오는 ITZY(있지)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탈리아 브랜드 불가리(BULGARI)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ITZY(있지)는 주인공 답게 연말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모습을 선보였다. 각각의 미모는 물론, 멤버 간의 완벽한 케미와 더불어 불가리의 아이템들이 찰떡으로 어울리며 촬영장의 스태프들 모두가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ITZY(있지)는 불가리의 다양한 주얼리 아이템과 어울리는 연말 파티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지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 톱에 매트 블랙 세라믹 장식의 비제로원 네크리스와 비제로원 락 이어링을 착용했다. 리아와 류진은 서로 다른 개성을 뽐내는 드레스와 더불어 각각 로즈 골드 소재의 세르펜티 바이퍼 3밴드 링,  뉴 바이퍼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 데미파베 세팅 된 네크리스, 그리고 비제로원 뉴클래식 네크리스로 각자의 룩을 완성시켰다.

채령은 클래식함이 묻어나는 룩과 더불어 비제로원 펜던트 네크리스를 레이어드 착용하고 비제로원 오픈워크 링을 매치했다. 마지막으로 막내 유나는 터틀넥 드레스와 비제로원 매트 블랙 세라믹 브레이슬릿과 링을 함께하며 완벽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불가리와 함께 완벽한 연말 파티룩을 완성한 ITZY(있지)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불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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