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용인, 고동우 기자)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R~8R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레이싱모델 임솔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최종전 6000 클래스 경기에서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김재현은 2라운드 우승에 이어 두 번째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포인트 105점으로 시즌 챔피언을 노렸으나,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이 106점을 기록하며, 아쉽게 1점 차이로 시즌 2위로 마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