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영암, 고동우 기자) 2일 전라남도 영암구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2022 전남GT'가 진행됐다.

이날 올 시즌 첫 마스크를 벗은 레이싱모델 유다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국내 최상위 클래스인 CJ슈퍼레이스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는 장현진(서한GP)이 시즌 첫 우승이자 지난해 전남GT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에서는 나연우(브랜뉴레이싱)가 120분 동안의 치열한 레이스 끝에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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