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쳐=이승엽 개인 SNS
캡쳐=이승엽 개인 SNS

(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최강야구에 출연 중인 윤준호와 류현인이 프로의 부름을 받았다.

15일 오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동의대 포수 윤준호는 5라운드 두산 베어스에, 단국대 내야수 류현인은 KT 위즈의 지명을 받았다.

윤준호와 류현인은 최강 몬스터즈 선수로 출연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드래프트 직전 이승엽 역시 이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윤준호와 류현인은 좋은 수비와 타격 능력을 인정 받아, 이번 드래프트에서 프로의 유니폼을 입게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