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STAYC(스테이씨)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6인조 걸그룹 STAYC(스테이씨) 사진ⓒ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LG 트윈스가 오는 16일(화)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2연전 홈경기 시작에 앞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걸그룹 'STAYC(스테이씨)'의 시은과 세은이 각각 시구, 시타자로 나서며, 5회 말 종료 후에는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STAYC는 6인 6색의 독보적인 보이스로 매 앨범마다 히트곡을 발매하고 있으며, 지난 7월 싱글앨범 'WE NEED LOVE'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BEAUTIFUL MONSTER'로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또한 STAYC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KCON 2022 LA'를 시작으로 9월 1일까지 미국 투어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했다. 한편 STAYC는 지난 7월 11일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좌의 홈경기 때 시구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취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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