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사진=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오늘(2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의 후반기 첫 3연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는 배우 박세완이 맡게 됐다. 박세완은 2016년 KBS 드라마 스페셜-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해 2018년 KBS 연기대상 여자 신인상, 2019년 MBC 연기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받는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박세완은 최근 공개된 왓챠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킬러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박세완은 "두산 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영광이다. 두산 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두산 구단은 22일 '허슬두데이(Hustle Doo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기존 블루 지정석인 108, 109블럭 휠라 허슬두 A, B존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최원준 캐리커처가 새겨진 FILA 에코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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