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라비티,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이미지
사진=그라비티,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이미지

(MHN스포츠 이솔 기자) 대표 게임 '라그나로크'의 20주년을 맞은 그라비티가 기자 간담회를 진행한다.

그라비티가 예고한 기자 간담회는 오는 3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시간가량 라그나로크 20주년 행사장인 SJ쿤스트할레 인근에서 진행한다. 인터뷰이로 전민우 개발 총괄 PD와 김성진 PM이 참석할 예정이며, 라그나로크 온라인 20주년 기념 이벤트 및 향후 업데이트 내용 등의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순서로 이어진다.

이날 SJ쿤스트할레에서 열리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행사 ‘스무 살의 라그나로크 페스티벌’은 1부 사전 이벤트와 2부 메인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한다. 사전 이벤트는 유저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포토존, 오락실, 인형 뽑기 등의 이벤트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다. 2부 메인 프로그램에서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비보잉 공연, K-POP 공연 등을 진행한다.

그라비티 관계자는 “영광의 20주년을 기념하고,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향후 업데이트, 이벤트 등 방향성을 보여줄 수 있는 내용으로 기자간담회를 준비했다”라며 “유저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20주년 기념행사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특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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