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맥콜·모나파크오픈에서 우승한 임진희가 세계랭킹 84위로 올라섰다. (MHN스포츠 용평, 박태성 기자)
KLPGA 맥콜·모나파크오픈에서 우승한 임진희가 세계랭킹 84위로 올라섰다. (MHN스포츠 용평, 박태성 기자)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지난주에 열리지 않아 세계 랭킹 상위권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고진영(27)이 1위를 지켰고 이민지(호주), 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뒤를 이었다.

김효주(27)는 8위를 유지했고 전인지(28)는 11위로 1계단 올랐다. 김세영(29)과 박인비(34)는 12위와 13위에 포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모나파크오픈에서 우승한 임진희(24)는 세계랭킹 100위 이내에 진입했다.

임진희는 5일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31계단이나 상승해 84위로 올라섰다.

임진희의 합류로 세계랭킹 100위 이내 한국 국적 선수는 3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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