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가평, 박태성 기자) 20일 경기 가평에 위치한 베뉴지 컨트리클럽에서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주관하는 국내 최초 부자(父子) 골프대회 '젝시오 파더&선 팀 클래식 2022'가 열렸다.

젝시오 홀인원이 걸린 15번홀 아들 강동원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많은 관심 속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50팀 100명의 부자 골퍼들이 참가해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만들었다. 영리하고 위대한 아버지와 아들의 스토리가 시작되는 ‘젝시오 파더&선 팀클래식’은 코로나 이후 MZ 세대와 주니어 골퍼의 유입이 많이 늘어나며 더 이상 기성세대만의 스포츠가 아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골프 문화를 만들었다.

슈퍼 DNA 피는 못속여 이동국, 이형택, 봉중근, 사강이 자녀와 함께 참가해 현장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특히 젊은 아빠와 주니어들의 참가자들이눈에 띄게 늘었다. 참가자들은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나누고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지는 재미있는 이벤트들로 금년도에도 호평 받아 진행되었으며, 아버지와 아들의 합을 강조하여 팀(아버지와 아들)별 베스트 스코어를 적용하고 동시에 많은 인원이 마지막까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신페리오 방식도 추가로 도입하여 진행하였다.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는 “MZ세대의 유입으로 골프 저변 인구가 늘어났고 세대를 소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인 골프를 통해 골프대회의 결과보다도 부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는 대회로 만드는 것에 가치를 두고 내 소중한 아버지와 사랑스러운 아들과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을 드리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나이와 성별을 떠나 모두가 행복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진화하고, 앞선 서비스와 고객 만족을 통해 ‘좋은 기록보다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로써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는 젝시오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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