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진천, 권혁재 기자) 충북 진천국가대표 선수촌 컬링장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컬링 4인조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2 KB금융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에서 경기도청, 춘천시청, 강릉시청, 전북도청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남자부에서는 경북체육회와 서울시청, 강원도청, 경기도컬링연맹이 4인조 국가대표 경쟁을 벌인다. 예선에서 국가대표 경북체육회를 꺾은 경일대학교는 5위로 아쉽게 탈락했다.

경일대학교 김진훈, 표정민(왼쪽부터)이 하우스를 향해 스위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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