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로스엔젤레스(美), 권혁재 기자) 22일(현지시각) 오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윌셔 컨트리클럽(Wilshire Country Club, 6,382야드/ 파71)에서 LPGA투어 '2022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총상금 150만 달러/약 18억원, 우승상금 22만5천 달러/약2억7000만원) 2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전인지가 1번 홀 퍼티샷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현지시각) 1라운드 경기를 마친 한국선수들 중 김세영, 유소연이 3언더파 68타로 공동 5위, 강혜지가 2언더파 69타로 공동 11위, 고진영과 최혜진, 양희영이 이븐파 71타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한편, LA 오픈은 지난해까지 '휴젤-에어 프리미어 LA 오픈'이였다가 올해부터 한국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업인 디오 임플란트가 새로운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이라는 대회 명칭을 새로 달며 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JTBC 클래식,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세번째 한국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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