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PBA 투어, PBA
사진=PBA 투어, PBA

(MHN스포츠 김도곤 기자)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24일, 이번주 수요일로 예정된 2021-2022 PBA-LPBA 제 6차 투어를 긴급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PBA는 지난주 PBA 팀리그 진행중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으로 잔여 팀리그 경기를 연기하고 이번주로 예정된 투어 준비에 집중하고자 하였으나, 만일의 상황에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6차 투어 연기를 결정했다. 

PBA는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사소한 위험 요소에 대해서도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는 차원으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PBA는 연기된 대회 일정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협의를 완료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