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권혁재 기자) 2021 KLPGA 대상 시상식이 지난달 30일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 현장에는 최소 인원만 참석했다. 현장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모습. 1년에 단 한 번만 볼 수 있는 선수들에 드레스 패션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시상식의 주인공은 박민지(23)다. 올해 6승으로 3관왕(대상, 상금왕, 다승왕)을 차지했다. 장하나(29)는 처음으로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신인상은 송가은(21)이 거머쥐었다. KLPGA 위너스 클럽과 K-10 클럽 등 나머지 수상자들도 함께했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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