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인제, 고동우 기자) 5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가 진행됐다.

이날 그리드 이벤트에서 레이싱모델 강이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슈퍼레이스 3라운드 '삼성화재 6000클래스'에서는 조항우(아트라스BX)가 폴투윈으로 포디움 정상에 오르며 개인통산 15승과 클래스 최다승을 갱신했다. 또한 더블라운드로 치러진 '금호 GT클래스' 3라운드에서는 김학겸(마이더스)이 4라운드에서는 정경훈(서한GP)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2021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는 오는 10월 24일 전남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