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강촌, 권혁재 기자] 14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 크리스탈볼룸에서 '2021 무사(MUSA) 서울' 대회가 열렸다.

이날 비키니 부문 그랑프리 선발 무대에 오른 박지원, 방수영, 재은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사(MUSA)는 ‘MUSCLE & STYLE AWARDS’의 약자로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만든 피트니스 대회다. 매년 전국 50개의 지역에서 열리는 MUSA 대회 1, 2, 3위는 무사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리조트 입구와 대회장 입구에서 더블 발열체크와 출전하는 선수도 무대에서 마스크 착용을 비롯, 모든 출입자 체크인 작성,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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