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 제도 도입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쌓자” 프로그램 참여하면 포인트
‘스마일 포인트 전용 홈트레이닝 용품 패키지’ 상품도 기획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포스터=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 [포스터=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체력측정 및 인증 및 스포츠활동 인증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적립받고 문화상품권등 상품으로 교환할수 있는 프로그램이 탄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5월 3일(월)부터 건강도 챙기고 포인트도 쌓을 수 있는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 제도(이하 스마일 포인트 제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포인트 제도란 스포츠(Sports)와 마일리지(Mileage)의 합성어로 국민체력100 체력증진 프로그램(체력측정 및 인증, 스포츠활동 인증, 체력증진교실 등)에 참여하면 적립 기준에 따라 자동으로 포인트가 적립되는 시스템이다.

국민체력100 홈페이지 가입자(정회원)를 대상으로 최대 50,000포인트까지 적립가능하며 10,000포인트부터 적립 포인트에 해당하는 리워드 상품(문화상품권 등)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와의 협업으로 집에서도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마일 포인트 전용 홈트레이닝 용품 패키지’가 특별 리워드 상품으로 기획되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스마일 포인트 제도는 체육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대국민 체력증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향후 정식 도입에 나설 것”이라며, “포인트 활용을 늘리기 위해 제휴처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민체력100 스마일 포인트는 올해 10월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11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포인트 확인 및 교환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국민체력100 홈페이지(nfa.ksp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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