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규원 기자] 지난 14일 끝난 2020 KB금융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회장배 랭킹 대회 여자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김예림(수리고)이 우승을 차지했다.
김예림은 지난달 26일 끝난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2021 피겨스케이팅 세계 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에서 우승한데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오르며 ‘피겨여왕’ 자리를 굳건히 했다.
김예림은 총점 209.23점을 얻어 유일한 200점대를 기록했으며, 2위는 유영(수리고·199.06점)이 차지했고, '중학생 기대주' 윤아선(광동중)은 총점 195.92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피겨 퀸’ 자리에 오른 김예림과 여자싱글에 출전한 여자선수들의 연기 모습을 ‘MHN픽톡’으로 정리했다. [사진=MHN스포츠 의정부, 성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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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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