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강릉, 권혁재 기자) 27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2022 LCK 서머 결승전 팬페스타'가 열렸다.

이날 팬페스타 현장에 BJ 하랑이 아리 코스프레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 LCK 서머 결승전' LCK 역사상 처음으로 강릉에서 열린다. 강릉을 대표하는 경포대 해수욕장 광장 앞에는 2022 LCK 서머 결승전을 기념하여 트로피 조형물과 함께 LCK의 모든 팀 선수들의 조형물이 설치되었다.

전야제 성격인 'LCK 팬 페스타'(LCK FAN FESTA)는 27일~28일 이틀에 걸쳐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오는 28일 결승전 당일 강릉아레나에서 열리는 서머 결승전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을 위해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 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 결승전의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무대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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