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인제, 고동우 기자) 지난 11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레이싱모델 김미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는 슈퍼레이스 시그니처 이벤트인 '나이트 레이스'로 펼쳐졌다. 6000 클래스에서는 최명길(아트라스BX)이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며 폴 투 윈 우승을 차지하며 나이트 레이스 10번째 '밤의 황제'로 등극했다. 금호 GT1 클래스에서는 박규승(캐딜락 CT4)이 폴 투 윈 우승, 캐딜락 CT4 클래스에서는 박현준(캐딜락 CT4)이 데뷔 후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달성했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경기는 오는 7월 16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아시아 모터스포츠 카니발로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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